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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오후 5시...
팀장의 지시로 5시에 퇴근해 버렸다. 지금부터 10일간의 휴가가 시작된 것이다...캬캬캬 아직 퇴근시간이 시작되지 않았는지 한가한 7호선 지하철에 앉아서 드래곤에쉬의 노래를 들으면서 내 몸속의 아드레랄린은 최고조에 달하였다. 어차피 휴가후에는 뭐 별로 한일도 없었네 하면서 허무해 질지 몰라도, 지금 이순간의 기분은 최고다. 휴가후에 있을 수많은 업무들을 뒤로하고, 이 휴가를 한가롭게 지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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