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麒麟, giraffe]
by christ2r
혼자 먹는 저녁

다음주에 결혼하는 친구와의 약속이 있었지만, 캔슬되고.
임양은 대학원 신입생 환영회 때문에 늦는다고 하고...

아!!.. 오늘 저녁은 혼자 먹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 졌지만, 
그래도, 아침에 임양이 해놓은 카레를 생각하면서 집에가는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족히 2인분은 될것같은 카레를 혼자 다 먹어 버렸다.ㅋㅋ
맛있는 카레... 임양의 음식 솜씨가 좋다고 못하지만, 이 카레 만큼은 내 입맛에 딱이었다.
카레를 먹으면서 하나TV로 보는 명탐정 코난!.

혼자먹는 저녁이었지만, 쓸쓸하거나, 심심하거나, 맛이없거나, 그런 쓸쓸한 저녁식사는 아니었다.

by christ2r | 2008/04/16 22:3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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