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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내가 아는 수많은 선배들이 그렇듯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 하고, 애기가 생기고... 그러면서 점점더 무더져 가는 생활들.. 꿈을 잃은 듯한 생활들...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뭔가 재미없는 생활들... 내인생도 그러긴 싫다. 뭐 별로 쓸말도 없고, 사진찍는 것도 별로고, 글쓰는 것도 잘 못하지만... 나중에라도 이걸 보면서 풋풋풋하고, 웃을 수 있으면 그뿐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남긴다면, 1년, 2년... 10년후에는 풋풋풋하고, 웃을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쓴다. 맘대로 지껄이고, 맘대로 사진찍고, 맘대로 비판하고, 맘대로 사랑해줄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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